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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뇌와 정보체 #13 가상현실

in #kr7 years ago

예전에 본 영화가 떠오르네요. (제목이 기억 안나요.) 가상현실을 만들었는데, 가상현실 속 인물들이 자기가 가짜라는 걸 알고 멘붕이 되죠. 근데 이걸 만든 사람이 자기들 현실도 가상세계라는 걸 알게 되는 영화였는데.. 영화가 꼭 현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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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것과 같은 상황이네요.
가상세계라고 해서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매트릭스에서도 파란약을 먹고 가상세계에서 그냥 편하게 느끼며 살지, 빨간약을 먹고 험난한 진실을 알지 선택의 기로에 서는 모습이 있죠.

영화에서는 진실의 길이 매우 힘들고 처참하게 표사했는데 저는 반대로 너무나 평온한 세상이라고 느껴요.

블레이드 러너?

황급히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검색한 결과!!
영화 제목은 "13층"이었습니다. ^^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제목을 잊어버렸었네요.

글쿤요. 아...오늘 첨 올린 붓툰 육아일기-이걸 번역 부탁드려도 될까요? 따로 이멜로 뭘 보내드리는게 나은가요?

지금 밖이라서.. 제가 이따 확인하겠습니다. 따로 이멜은 안 보내셔도 되는데, 제가 번역한 걸 보내드리려면 제가 타타님 이멜주소를 알아야할 것 같은데요. 남편 카톡으로 이멜주소 알려주실래요?

아 맞네요 이메일 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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