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5일차, 좋은 글을 두개 발견했습니다.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Bree입니다.


  아직 신입이라 알아야할 게 많지만 스티밋은 참 재미있는 곳 같습니다. 며칠 안 됐만 애정이 샘솟네요. ^^ 스티밋을 둘러보며 보물 같은 좋은 글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꽤 큽니다. 오늘은 @twinbraid님의 글과 50 word contest 글을 발견해서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가 @twinbraid님의 글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원래는 Helpful Post from Other Users에서 몇 개 정도 글을 더 번역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아직 스팀이니, 스팀 달러니, 지갑이니 하는 암호화폐나 기술 등에 관한 글은 이해를 못합니다. (-_-;;)우리말로 돼있어도 이해가 안 가는데 하물며 영어는… 

(그나마 제가 이해를 할 수 있는 글들은 원저자에게 번역 허락을 구하고 있는데, 흔쾌히 답장을 준 사람은 지난번 에티켓 글 저자 @thecryptofiend 밖에 없네요.) 게다가 그곳 링크에 있는 글들은 8, 9개월 정도 지난 것들이라서 지금 시점에서는 잘못된 정보들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웬만한 좋은 정보들은 다른 한국 유저분들께서 번역해주셨거나, 잘 정리해서 올려주신 글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번에 지갑에 대해 검색하다가 (도대체 지갑이 뭐가 어떻다는 건지 몰라서요…) @twinbraid님께서 올려주신 글 지갑(Wallet)의 초보적 개념을 발견하고 도움이 많이 돼서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줍잖게 모르는 상태에서 번역하느니, 이런 분들 글을 더 찾아 팔로우하면서 읽으려고 합니다. ^^ 

  다음번부터는 제가 원래 스티밋에 가입해서 쓰려고 마음 먹었던 책 독후감과 재미있는 영어단어 소개를 쓰기로 했다는, 다소 시시한 얘기가 결론이네요. -_-;;   


  두번째 글 50 word contest는 writing으로 검색을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저도 글쓰기를 좋아해서요. 한 가지 주제를 정한 후, 50개 단어만으로 글짓기를 하는 겁니다. 물론 영어로요. 쿨럭… 

신입들을 위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명성이 55 미만인 사람만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50개라는 한정된 단어로 글짓기를 해야 하고, 더군다나 영어로 써야 하는 거라서 제약이 많지만, 최종 5인에 뽑히게 되면 1000 trail coin과 40 SBD를 똑같이 나눠준다고 하는군요. 그럼 한 명당 200 trail coin, 8 SBD를 받게 되는 겁니다.  

사실 trail coin이 뭔지 몰라서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혹은 별로인건지) 모르겠지만, 상금유무를 떠나서 내가 영어로 쓴 글이 뽑힌다면 그동안 영어공부한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 거 같아요. 

아마도 이 이벤트는 매주 계속되는 모양이니, 자격제한이 있는 명성 55가 될 때까지 매주 참여해볼까 싶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Fifty Word Story Contest Week #16… 1000 Trail Coins and 40 SBD to be won을 읽어보세요.    

그럼, 모두들 즐스팀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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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와 감사합니다^^ㅋ

아직 신입이라 스티밋에 봐야할 정보가 넘치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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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Kr-art 태그가 있는지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아직 이해하는중이에요~ 알아야할게 많네욯ㅎ;; 팔로우하고 갈게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팔로우했어요. 그림 잘 그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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