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양양 인구해변 조행기(1)..
몇주전부터 계획했던 양양여행..설레는 마음으로 새벽5시에 동해로 향했습니다..
7시쯤 도착..동생은 배에서 급하게 작업을 할게있다고하여 우린 먼저 죽도 포인트에서 낚시대를 던져봅니다.
오전 일찍이라서인지 해무로 인해서 햇빛이 뜨겁지도 않았고 사람도 없었다....그러나 물고기도 없었다는게 함정..ㅠㅠ
새끼 놀래미 1수 보리면 2수가 끝..이렇게 오전낚시를 접고 점심먹으러 gogo~~
양양 핫플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나뽕남 짬뽕집..불향 가득품은 짬뽕이 맛있었다..
서핑을 즐기는 많은 사람이 줄까지 서가며 먹는곳.. 역시 시원한 물놀이 이후엔 얼큰한 면이쥐..ㅎㅎ
To be continued.....
부럽습니다~~
맛난건 잘먹고 왔는데 햇빛에 타서 팬더가 됬어요...회사에서 마스크를 못 벋고 있네요...ㅠㅠㅠ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자유스럽지 못해..ㅠㅠ
해변가에 아이들 엄청 신나게 놀던데요..함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좋아할꺼에요..ㅎㅎ
부럽습니다 짬뽕도 낚시도 바다도요~
으아홍합 짬뽕인가요 ????마지막에서 으아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ㅋㅋㅋ
재밌어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