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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Canterville Ghost (7)

in #kr5 years ago

[163] "제발 묻지 말아주세요, 세실. 말할 수 없어요. 불쌍한 사이먼 경! 그 분에게 이만저만한 신세를 진 게 아니에요. 웃지 말아요, 세실. 정말이에요. 그는 내게 인생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랑이 왜 삶과 죽음보다 강한지 알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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