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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Canterville Ghost (7)

in #kr4 years ago

[157] 공작과 공작 부인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캔터빌 체이스로 내려갔다. 도착 다음 날 오후 그들은 소나무 옆에 있는 외로운 교회 묘지를 찾았다. 처음에는 사이먼 경의 묘비에 적힌 문구를 정하는 게 몹시 어려웠으나, 마침내 나이 든 신사의 이니셜과 도서관 창문에 있는 구절들을 새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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