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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5%) De Profundis (4)

in #kr5 years ago

[69] 역사상 내게 가장 유감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샤르트르 대성당, 아서왕 전설 전집,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와, 조토의 예술, 단테의 「성스러운 코미디[신곡]」, 을 만든 그리스도 자신의 르네상스다. 이는 이러한 계통을 따라 발전하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고, 페르라트카, 라파엘의 프레스코, 팔라딘 건축, 정통 프랑스 비극, 세인트 폴 성당, 교황의 시, 규칙 없이 만들어지거나 죽은 규칙을 따라 만들어진 모든 것들, 영혼을 건드리는 것에서 나오지 못한 따분한 고전적 르네상스에 의해 중단되고 오염되었다. 그러나 예술에 낭만적 움직임이 있다면 이는 어떤 식으로든, 또한 어떤 형태로든, 그리스도이거나 또는 그리스도의 영혼이다. 그는 「로미오와 줄리엣」, 「겨울 이야기」, 프로방스의 시, 「늙은 선원」, 「잔인한 미녀」, 그리고 채터튼의 「자비의 발라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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