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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5%) De Profundis (4)

in #kr4 years ago (edited)

[58]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는 최고의 개인주의자였다. 겸손은, 예술적인 것과 동일하게, 모든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표현 방식에 불과하다. 그리스도가 항상 찾고자 했던 것은 인간의 영혼이었다. 그는 이를 '신의 왕국'이라 부르며, 모든 사람에게서 이를 발견한다. 그는 이를 작은 것들에, 작은 씨앗에, 한 줌의 밀가루와 하나의 진주에 비유한다. 이는 사람들이 모든 이방인적인 욕망, 습득한 문화, 외부적인 소유를 포기해야만 자신의 영혼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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