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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De Profundis (3)

in #kr5 years ago

[39] 나는 전적으로 쾌락을 위해 살곤 했다. 나는 모든 종류의 고통과 슬픔을 외면했다. 둘 다 싫었다. 가능한 한 그것들을 모른채 하기로 굳게 다짐했다. 즉, 그것들을 불완전한 기분으로 취급했다. 이는 내 삶의 계획의 일부가 아니었다. 내 철학 속에 그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삶을 종합적으로 있던 어머니는 괴테의 대사를 자주 인용하곤 했는데--몇 년 전 어머니에게 준 책 속에 칼라일이 쓰고, 번역한 것이었다. 나 또한 그것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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