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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7)

in #kr5 years ago

[217] 그 말을 들은 젊은 어부가 몸을 떨며 영혼에게 말했다. ‘아니, 넌 사악해. 내 사랑을 잊게 만들고, 유혹에 빠지게 했고, 죄악의 길에 발을 들여 놓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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