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7)

in #kr5 years ago (edited)

[203] 영혼은 어부를 시장에 앉아 쉬게 했다. 잠시 뒤 타타르 천으로 된 망토를 입고 두건을 쓰고, 갈대 마디 끝에 구멍이 난 뿔의 랜턴을 든 상인이 지나갔다. 상인이 어부에게 말했다. ‘왜 시장에 앉아서 문 닫힌 부스와 짐딱 더미를 보고 있소?’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5
JST 0.029
BTC 63835.35
ETH 2630.22
USDT 1.00
SBD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