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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in #kr5 years ago

[186] 젊은 어부는 이제 자신의 영혼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어부는 어린 인어는 발이 없었고 춤을 추지 못한다는 걸 기억했다. 어떤 커다란 욕망이 그에게 몰려왔고, 그는 혼잣말을 했다. ‘하루가 걸리는 여정일 뿐이니까, 다시 내 사랑에게 돌아올 수 있어.’ 어부는 웃으면서 얕은 물에서 일어나 해안가를 향해 성큼성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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