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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4)

in #kr5 years ago (edited)

[139] ‘나는 그의 눈에 숨을 내쉬었고, 두 눈의 시력이 다시 돌아왔어. 사제는 몸을 떨며 세 번째 방으로 나를 안내했어. 그리고 말이지! 그곳에는 우상이 없었어. 어떤 이미지도 없었지. 단지 돌로 된 제단 위에 둥근 금속 거울이 놓여져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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