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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월 3일의 결혼식에 다녀오다 (내가 꿈꾸는 결혼식에 대하여...)

in #kr7 years ago

청첩장의 글귀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꽃같은 그대, 나무같은 나... 저는 결혼을 너무 대충한 것 같아요. 워낙 연예를 오래해서 결혼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뭐 프로포즈도ㅜ 아무것도 없이ㅜ 부모님들이 하시는대로 후다닥 ㅜ 그래서 지금 가장 후회가 돼요. 좀 알아보고 좀 기획하고 해서 할걸... 그분의 결혼식은 정말 감동적이었겠다 싶어요. 주례없이 음악으로 식이 진행되고... 신부님은 정말 ‘꽃’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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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keeper님 기혼자셨군요..! 리마인드 웨딩이란 것도 있잖아요~ :) 직접 기획해서 작게 추억을 남길 겸 해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스몰웨딩이란게.. 원래는 소규모 초호화 웨딩인데..ㅋㅋㅋ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성비웨딩이 되었다고 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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