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애들은 그런게 없어서인지 가끔 카드 결재후 싸인할 때나 내 이름을 적어야 할 때 빨간색 볼펜을 줄 때가 있는데 싸인하고 이름 적을 때마다 좀 겁나요 죽을까봐ㅜ 아이들이 빨간색 이름적기를 하고 있을 상상을 하니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우리가 알던 많은 속설들이 해외 살다보니 무뎌지는데 오늘 글을 읽고 웃고 웃고 또 웃어요 리자님~~ 오호는 어린이집 적응 잘 하고 있나요?
여기애들은 그런게 없어서인지 가끔 카드 결재후 싸인할 때나 내 이름을 적어야 할 때 빨간색 볼펜을 줄 때가 있는데 싸인하고 이름 적을 때마다 좀 겁나요 죽을까봐ㅜ 아이들이 빨간색 이름적기를 하고 있을 상상을 하니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우리가 알던 많은 속설들이 해외 살다보니 무뎌지는데 오늘 글을 읽고 웃고 웃고 또 웃어요 리자님~~ 오호는 어린이집 적응 잘 하고 있나요?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요. 분유만 잘 먹으면 걱정이 없겠습니다.
오늘 덕분에 1시간 자유부인했습니다. ㅋㅋㅋ
이걸 이제 보다니 아휴... 이뻐죽겠어요ㅜ 제가 아기를 워낙 이뻐해요. 저녁마다 콘도 내 수영장 놀이터에 나가면 아기들 보는게 너무 행복해여. 언젠가 오호도 안고 뽀뽀하고싶어요ㅜㅜ 저 손봐ㅜㅜ 콱 깨물어줬으면 ㅜ
ㅋㅋㅋ 예전엔 왜 애를 자꾸 깨물려고 하나 했는데...
사호를 낳고 나선 왜 자꾸 사람들이 깨물고 싶어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