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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바닷가의 추억

in #kr6 years ago

대문을 그려주신 @cheongpyeongyull님께 저도 감사를 ㅎ 젤 처음 jjy님 글을 읽으러 들어온 첫번째 이유가 저 일러스트 때문이었거든요 ㅎㅎ

대부분 하늘나라로 가셨고 내가 그 길을 바라보고 있다.

시원한 바다바람같은 이야기를 읽다가 저 부분에서 숨이 탁 막힙니다ㅜ 이해가 되서요...
제가 좋다하는 최은영의 쇼코의 미소에서 비슷한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어느새 나도 ‘오래 사는 사람’이 되었다고.. 사실 저는 더 오래 살고 싶습니다. 우리애기들이랑 오래오래 ㅎㅎ 뭐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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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님 팬이시군요.
말씀대로 오래오래 사세요.
예쁜 아가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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