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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A mother’s reckoning) - 수 클리볼드(Sue Klebold)

in #kr6 years ago

네 한국 제목이 좀 더 자극적으로 붙었어요... 책의 초점은 가해자 피해자 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딜런의 범죄와 질병을 연관시켜 해부하는 것이에요. 백프로 동감하고 공감하기는 아마 많은 이들이 힘들거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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