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남이의 앱세이(AppSay) 소개합니다 ^^ : 스마트폰 앱 큐레이팅

안녕하세요,
보남이의 앱세이(AppSay)라는 타이틀로 스마트폰 앱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보남이입니다. 왠지 처음이라는 것이 항상 망설이게 해서 한참을 망설이다 첫 글을 써봅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꾸준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제가 쓰려고 하는 글 주제와 제 소개로 첫 포스팅을 남깁니다.

저는 스마트폰 앱, 아이폰을 쓰니 아이폰 '앱 덕후'이자 '앱 큐레이터'입니다.
지금 제 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이 1,502개입니다. 유사한 앱들을 분석하고 비교하면서 하나하나 테마별로 선별해 남기다 보니 해가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네요. 처음에는 관심이 많은 사진 분야의 앱들을 시작으로 해서 결국 전체 분야로 확장되었어요.

앱 갯수가 1004개가 되면서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네이버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좋아하는 어플을 사용하면서 사용법을 기록해두고 정리하다보니 지금은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저도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그냥 혼자 좋아하고 말았다면 덕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을텐데 좋아하는 것들을 온라인에 흔적으로 남기고 정성스럽게 정리해 두니 스스로 '앱 큐레이터'라는 별칭을 붙여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할 따름이죠.

제가 소개하는 앱이나 웹서비스들은 주로 직접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해본 것들을 소개합니다.
특별한 능력은 아니지만 무료앱과 유료앱까지 많은 앱을 구매해 사용하고 비교하다 보니 앱을 사용할 때 장점과 단점, 그 앱만의 특별한 기능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소개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앱이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하나 보다보면 어떤 기능들이 이 분야에 새로 생겨나고 있는지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 앱과 저 앱을 앱을 이리저리 조합해 보다보면 더 나은 홀용방법을 발견할 때가 있어 소개하기도 합니다. ^^

[보남이의 앱세이(AppSay)] 스팀잇에서는 알고나면 생활을 더 편리하고 아름답게 해주는 스마트폰 앱들을 발굴해 소개해 드릴거예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활용법도 풀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처음 써보는 steemit 글이라 에디터도 익숙치 않고 하나하나 찾아가며 방법을 익히는 중입니다. 서툴고 글쓰기가 오래걸리네요.

밋님들~ 이해해 주시고, 팔로우 신청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