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늘은 내가 요리사#5]자취생의 냉장고를 부탁해View the full contextbombomi89 (44)in #kr • 7 years ago 자취할때 잘 챙겨먹기 힘들던데 대단해여 ㅋㅋㅋㅋ 예전에 자취할때 귀찮아서 밥 안먹고 그랬는데 님 글 보니깐 잘챙겨먹어볼걸 후회가 ㅜㅠㅋㅋㅋㅋ
저도 첨엔 집에선 아무것도 안해먹었는데, 한 번하면, 재료 남고, 다음에 머 하려면 또 재료 보충해서 해먹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또 혼자 먹는 것보단 가끔 친구들 초대하면 더 즐겁게 하게 되는 것같아요~
요리에 관심 있을땐 해먹다가 관심이 사라지니깐 더 못해먹는것같아요 ㅠㅠㅋㅋㅋ
맛있는걸 해먹는게 행복한것같아요 살찌는게 걱정이긴하지만ㅋㅋㅋ 자주 구경하러 올께요🙋♀️
맛집 탐방도 좋고, 집에서 해먹는 것도 잼난데 ..네 살 찌는게 제일 문제에요. 먹고픈거 다 해먹으면 진짜 요즘처럼 운동량 적을땐 끼니만 때워도ㅈ살찌니..슬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