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취중일기View the full contextbombom83 (47)in #kr • 6 years ago 저도 술의 솔직함과 나른함?이 좋아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타인과 속내를 나누는게 어색해져 혼자 즐기는 술이 되어버렸어요-🙈
봄봄님 반가워요! 반은 몽롱한 그 기분이 좋아서 혼술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괜히 얘기하고 싶을 때가 생기는데 그럴 땐 그냥 얼른 들어가서 잡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