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에 대한 두려움...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되어버렸고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40의 나이에 모든 것을 버리고 타국의 삶을 선택한 것은 나에게 엄청난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이제는 이곳의 삶도 적응이 되어버렸고,아직 불어의 실력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그래도 잘 살아가고 있다. 프랑스 파리...
남들은 이곳에서의 삶을 동경한다. 하지만 무일푼으로 타국에서의 삶을 시작한다는 것은...아...하하하....그런것이다.
새롭게 시작한 공부도 언어의 장벽때문에 힘들지만 나름 재밌다.타인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가르침을 받는 입장이 되어 살아가는 것도 재미있고...
나의 행복한 삶,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조금만 힘내자! 그래도 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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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뒤 부터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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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코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boazku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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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혼자 생각하고 글쓰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바꿔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익숙한 것에 머무르려고 하는 비겁함은 변명할 수가 없네요 ㅠㅠ
맞아요. 일종의 변명인데 뭐 그렇게 말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인 것 같더라고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하지만 그 두려움은 모든것에 존재하죠. 먹어보지 못한 생소한 음식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 뭐 제생각은 그렇네요. 저의 첫글에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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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진 뮤지션께서 스팀잇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지치지 마시고 열심히 스팀잇 함께 달려보시죠~
에고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죄송합니다.근데 스팀잇을 꾸준히 하는게 어렵네요^^; 페북에서 넘어오긴 했는데 결국은 다 같이 하게 되네요^^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