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추락의 욕구View the full contextbluesky81 (68)in #kr • 7 years ago '너가 오랫만에 또 찾아 왔구나'라는 말이 와 닿네요. 어느 것 하나 마음데로 되는게 없는 요즘이어서 우울함이 생기는 요즘인데 위의 말처럼 생각 해버리면 마음속이 한결 가벼워 질 것 같아요~
블루스카이81님~^^
맞아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심하게 우울감이 찾아올 때는 그게 맘처럼 안 되더라구요~~
나를 가끔 찾아오는 그 녀석은 반갑지도 않은데도 자꾸 나 좋다고 찾아오는 그런 불편한 친구같은 존재 같아요.
‘너가 한동안 안 오더니 또 왔구나.. 흠..
기왕 왔으니 잠시 차라도 마시고 빨리 가주렴..’
이란 마음가짐으로 대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