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인들(Certain Women 2016)> review

원본 이미지 출처 : 1

KOFA 1관
1.85:1노마스킹(우측 자막영사)
2017 405th 극장관람 영화

'Certain' 한국어 번역 제목이 좀 무성의 함ㅠ

with 장영엽 씨네21 기자님
신은실 EIDF 프로그래머님
대담

슈퍼16mm 촬영으로 디지털에서 담아내기 힘든
'눈(Snow)'을 담아 내었다고 한다!

단 한번의 이름도 나오지 않는 엔딩크레딧롤에서만 등장하는 제이미역 릴리글래스톤 배우님♥(몬테나 출신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11세까지 거주)은 원작에서는 남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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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궁금하다 길만 나오면 로드무비라고 굳이 분류해야만 하나?

이 작품은 4명의 여성 3 에피소드가 묘한 장소와 시간을 두고 잘 버무려진다

처음 시작부터 임전 상태에서 마치 <세브린느>가 떠올랐다

기차 장면

눈 내린 산

그리고 방안의 제한된 공간

제한된 프레임으로 숏들이 무엇엔가 갇혀 있는
답답함을 계속 부여한다

그리하여 관람인들이 제한된 시점으로 보고 듣게 가두어 놓는다.

그러다가 간혹 광활한 평지 도로 눈 덮인 산 풍경

에피소드간의 전환에서도 상당히 불친절하나
상당히 자연스럽다

아니 도대체 왜 개봉 안해 주냐고?

영화제와 영자원 상영 이외에서 관람하기 너무나 힘들다!

Created by : mipha thanks :)

Created by : mipha thanks :)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