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실 이 문제는 지문을 읽지 않고도 풀 수 있는 문제 같아요ㅎㅎ 좀더 엄밀히는 지문 안보고도 보기가 2개로 압축되고 그다음은 지문을 대충만 봐도 풀수있는.
일단 더 비싸면 굳이 쓸 이유가 없으니 expensive가 제외가 되고 delayed가 장점이 될 수 없으므로 1과 5가 남는데 솔직히 여기서 바로 renewable이 (한정적인 화석연료에 비해) 더 abundant하므로 바로 1이 답이다로 전 결론이 나지만 그 부분은 좀 애매하다면 지문 대충 보면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므로 결국 1이 답이란걸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은데 1이 답이 아니라면 어렵다 인정ㅎㅎ
물론 수능 전체 문제를 본건 아니라서 솔직히 전체적인 난이도나 실용성은 잘 모르겠네요ㅠㅠ 이 문제만 놓고봐도 만약 지문을 곧이곧대로 다 정확하게 해석해서 하려면 고등학생 수준에선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그런데 수능 영어는 그렇게 푸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ㅋㅋ
저도 영어를 잘은 못하지만 논리력으로 커버하곤 했습니다. 사실 수능포함 대부분의 영어 문제 특히 GRE도 논리력을 묻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결국 그때 영어단어 안외운걸 후회합니다ㅠㅠ 논리력이 이런 독해에는 도움이되지만 기본적인 회화나 글쓰기에는ㅠㅠ 그래서 결국 논리력 위주의 영어 시험이 저한테는 참 편하긴 했는데 정작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안을 내라면 모르겠지만요ㅎㅎ 과거의 영어시험은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그야말로 문법과 단어에 치중하는등 더 별로였다고 알고 있어서ㅎㅎ
사실 출제자를 마냥 비난하기는 그렇죠. 나름의 변별력을 갖춰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다만 기왕 이렇게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일거면 좀 더 인생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바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