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희망이다. 어느덧 스팀잇 광고수입 월 1억원
광고의 중요성은
등을 통해 꾸준히 강조해왔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광고수익을 유저와 공유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만 당장은 스팀잇 생존의 문제가 더 중요하니 공유하지 않는다 한들 큰 불만을 가지진 않을 겁니다.
광고 도입과 표시 방식(누더기처럼 많이 보여준다고 효율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데 거기까지 당장 생각이 미치지 못해도 어쩔 수 없겠죠. 최소 댓글수를 세서 댓글갯수가 적으면 댓글 영역에 한번만 보여주는 정도는 상식이 있으면 좀 생각을 해야할텐데)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당장 스팀잇의 운영비 마련에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말만해도 월 $225k 이던 AWS (아마존 웹 서비스) 사용료를 일단 50K대로 줄였고 (잘 줄인 부분도 있을거고 안타깝지만 사용량자체가 줄어서 그런부분도 있을겁니다.) 광고가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6월달 기점으로 이미 AWS 비용은 가뿐히 돌파했습니다. 그래프상 90K는 되어보이니 벌써 월 1억원수준의 광고수입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팀의 여러 여건은 힘든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가뭄의 단비같은 희망이고 이 광고 수익을 잘 활용해보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광고 수입이 인건비 포함 모든 경비를 초과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 때 스팀잇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스팀잇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스팀 광고가 효율이 높을 수 있는 것이 유저(홀더)들이 스팀가격오르길 바라면서 클릭을 해줄 것이기 때문이죠^^
ps. SCT, AAA는 독자적인 구글 광고를 달지 못하게 되어있는 것인가요? 가능하다면 메인배너 하나 정도 달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팀몬스터도 지나치게 자체 광고 유치를 하려하지말고 구글 광고라도 다는 것이 좋으련만 일단 스팀엔진 수익으로 단기적인 자금문제는 충분히 해소된 것 같습니다.
스팀잇 MD의 말에 따르면 전체 비용이 월 4억 원대에서 1억 원대로 확 줄었더라고요.
@ned 등 스팀잇 재단이 비싼 가격에 팔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랬으면 스팀을 헐값으로 내다 팔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예요.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진작 이렇게 했으면 되는 것을 ㅎㅎㅎㅎ
스팀잇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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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광고수익 어마어마하네염!! ㅎㄷㄷ
광고 수익 듣고 입이 벌어졌습니다. 구글 광고 수익이 무시 무시하네용.
그래두 수익이 있으니 다행이네여..그것으로 스팀좀 소각좀하지..파워다운이나 하구 있으니 원..
아직도 근데 스팀 내다파는 양은 여전하더군요.
이제 시작이고 또 아직은 인건비까지는 안 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인건비도 초과했을 때 스팀잇이 어떻게 하느냐가 기대됩니다^^
광고 수익이 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이후 스팀잇의 행보가 어떨지 궁금해요.
광고 수익이 어마하기는 하네요.
트리플 A 도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럭키박스가 나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