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남미여행기 : Lapaz] 하드코어 인생아View the full contextblancloud (43)in #kr • 7 years ago 자연 풍경이 아니라면 멀리서 보고 함부로 아름답다, 예쁘다고 감상을 표현하는 게 조심스러워 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민낯이 그런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네 맞아요. 마냥 관광객으로서 타지를 바라봐서인지 그런 민낯들을 마주할때 종종 먹먹해지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