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석사다#4 ] 청하는 무슨.... 청하나 마시러가자...
청하를 눈앞에서 볼 수있다는 나의 기대감은 오늘 오전에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어제 우리방 석사형님이 학생회장한테 전화를 해봤는데, 신입생 환영회라고 신입생만 강당에 들어갈 수 있단다....
하................
나도 18학번 신입생인데...... 석사 신입생.... 어떻게 안될까요... ㅠㅠ
요즘 너무 글루미한 인생을 살고 있는데 , 그 안에서 한 줄기 빛을 본 것 같았건만.... 이렇게 하늘이 무너지네요 ㅠ
갓청하는 맘속에 묻어두고 청하나 마시러가시죠....
오빠! 나 보러 안올거얌????
응 못가~ 늙은이라서 못간대 ㅠㅠ
오늘의 추천곡은 뭘까용~~~~~~ 삐 삐까츄~
청하를 향한 저의 마음을 담은 테이(Tei) 의 '같은베개(Same Pillow)' 입니다.
굉장히 오래된 노래이지만 가끔씩 들으면 정말 좋은 노래 중 하나라고 생각함다
하루 마무리 잘하세용~
청하는 정말.. 뭔가 엄청난 미인은 아닌것 같은데 매력이 엄청난거같아요
어 맞아요 진심 인정이요! 뭔가 어떻게보면 광대도 크고 눈도 큰것도아니고 그런데
매력이 진짜 넘사벽이에요 ㅠㅠ 매력덩어리에요 진짜
ㅋㅋㅋㅋ 오늘의 사연과 노래가 오버랩되면서 묘한 슬픔을 만듭니다..
청하...ㅠㅠ 오디션때 최애였는데...
허헣.. 프로듀스때는 저는 갓세정 편이였지만 ㅎㅎ
청하님은 세정님과는 반대의 매력이 있는거같아요 ㅋㅋㅋ
둘다 매력덩어리이긴하죠.. ㅠㅠ
청하 무브 안무영상 보고 와 이건... 청하의 매력은 어디까지 인가 하고 입덕했었죠 ㅠㅠ 요즘은 롤러코스터~ 자주 듣고있습니다 ㅎㅎ
맞아요 청하는 춤선이 진짜 이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