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현실의 고래(기업)들은 스팀잇의 바다로 들어올 것인가?

in #kr7 years ago (edited)

제가 아직 스팀잇을 시작한지 2주 가량 밖에 되지않았고, 역량도 부족하여ㅠ
개인적으로는 2주가량 본 스팀잇은 굉장히 자본중심적인 시스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부익부/빈익빈을 느끼지 않을까 하고요

이러한 시스템에 거대 자본이 들어온다면
우선은 스팀 시총이라는 파이가 커지겠고,
초대형기업고래와 플랑크톤이라는 빈부격차가 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의 파워업은 더이상 의미가 없을지도 모를테니까요.

좀더 고민해봐야겠지만, 아마 경제학적으로 단 한번도 사례가 없다는 낙수효과의 실사례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6
JST 0.029
BTC 74785.74
ETH 2843.82
USDT 1.00
SBD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