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감자를 먹으려다가

in #kr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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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많은 것에 열의가 없지만 요리는 진짜 귀찮다. 뭘 먹지 고민하다가 웨지감자를 하기로 결정 그래서 (나름 공들여) 만들어봤는데 크기가 너무 컸는지 찐감자가 되었당…. 그래도 맛나게 싹싹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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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이렇게 희여멀건한 웨지감자라니 웨죠??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 보이네요. 여름의 끝자락이니 더욱 더 잘 챙겨드셔야 해요!!! ^^

ㅋㅋㅋㅋㅋ 충격적인 비쥬얼이죠? 담부터 그냥 감자 쪄먹을 것 같아요.
힝 말은 이래도 전 눈 앞에 음식이 있으면 잘 먹는 답니다. 레일라님도 잘 챙겨드세요 -_ㅠ!

잘 드셔야 힘내서 일합니다. ㅎㅎ

어헝 감사합니다.

요리 귀찮쥬.. ㅋㅋㅋ 요리해주시는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핡..

많이..귀찮아유.. 어쩔 땐 막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엄마찬스 소중하죠. 엄마는 대체 어떻게 그렇게 밥을 하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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