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 IQ
최근에 좀 화나는, 웃기는(?) 이야기를 들었다. ㅋㅋㅋㅋ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IQ 와 관련된 이야기였다.
그 친구의 친구(?)가 자기가 IQ 136이고 똑똑해서 원래 이런 자리에 올 사람이 아니고 곧 높은 시험 통과해서 여길 떠날꺼라고 IQ 평균이 100인데 자기는 136이라 높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100도 안되는데 자기는 높아서 똑똑하고, 이런 저런 시험들은 쉽게 통과할 수 있다고 이러고 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자존감(?) 자만심(?) 넘치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그게 다른 사람들한테 막 강조(?) 해가면서 나는 똑똑하고 너네들은 멍청하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해도 되고 너네들은 안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아닐텐데 ㅋㅋㅋ거기에 니보다 더 IQ 훨씬 높은 사람이 있으면 어쩌려고 ㅋㅋㅋ [그리고 세상에 IQ 136 보다 높은 사람 많단다, 아 그리고 대게 IQ 하면 어렸을 때 잰걸텐데 지금 재면 100근방으로 떨어져 있을껄? ㅋㅋㅋㅋㅋ ]
더 웃긴건, 저 사람 말을 그대로 믿고, 순종(?) 했던 사람들도 꽤 있다는 거다. 친구의 룸메는 자기 학창시절 IQ 수치를 보고 자긴 바보라고 ㅠㅠ 그 IQ 136 친구는 똑똑한것 같다고... [이건 심리학적 효과다, 실제로 어느 한 심리학 실험에서 IQ 테스트를 상반되게 알려주고 10년뒤 IQ 테스트를 다시 치게 한 적이 있는데 ㅋㅋㅋㅋ 결과가 10년전과 반대로 나왔다.]
그나저나 요즘도 학교에서 IQ 테스트를 자주 치는지 모르겠네.. 예전 내가 학교 다닐 때에는 IQ 테스트를 한 두번은 쳤던것 같은데.. 특히학교에서 IQ 테스트 전체 등수도 알려주고 그랬는데ㅋㅋㅋ 요즘에 예전처럼 알려주면 큰일날듯;;
그리고 아니 ㅋㅋㅋㅋ 거기 간 사람들 다 비슷한 점수대 사람들이고 실력도 다 거기서 고만고만인데 뭘 그렇게 신경쓰는지 ㅋㅋㅋ 친구야 그런거 신경쓸 필요 없다 ㅋㅋㅋ 너랑 걔랑 다 거기서 거기야 ㅋㅋㅋㅋ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IQ 가지고 그러는지.... 내가 IQ 는 그냥 하나의 척도에 불과하다. 100을 평균 지능 지수로 하고, 정규분표에 맞추어 표준편차를 통해 수치를 재는 거고, 너무 연연하지 말아라 몇번을 강조했는지 모르겠다.
사실 IQ 도 측정 기준이 여러개 있고[표준편차가 다름] 각 측정마다 기준이 다르다.
아무튼 만약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고작 IQ 136 가지고 어디서 깝치냐 이런 말을 했을듯, 아니면 그렇게 뛰어난데 왜 여기에 있냐고 했을듯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세상에 널린게 멘사 자격증인데 ㅋㅋㅋㅋ [TV 켜봐라]
또 생각해보니까 예전 학생들 중에 수시를 위해서 멘사 자격증을 취득한 친구들도 꽤 있었고 ㅋㅋㅋ 걔네들을 지켜본 바로는 걔네들이 아주 똑똑해서 멘사가 된게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된 것 같던데 ㅋㅋㅋㅋㅋ 그렇다 이러한 IQ 테스트는 훈련을 통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그 학생들은 자소서에 한줄 추가용으로 ㅋㅋㅋㅋㅋ 솔직히 신빙성이 많이 떨어진다.
또 일반적으로 어린 나이에 시험을 치면 고득점이 나올 확률이 높다. [IQ 는 교육 정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숫자를 키울 수 있고, 사실 IQ 테스트를 반복적으로 풀다보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처음 IQ 테스트 점수를 본인 IQ 로 말하곤 하는데 근데 대게 어린 나이에는 고득점(?)을 하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떨어지게 나온다고 한다. ]
우리나라는 흔히들 초,중, 고 에서 IQ 테스트를 많이 치곤 한다.[지금도 그러나?] 근데 좀 웃기는 말로 이런 시험에서 고득점이 나오면 멘사에서 권유가 온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 다 개뻥이다. [ㅋㅋㅋㅋ]
한국 멘사는 그러한 것을 통해 가입 권유를 하지 않는다. 멘사에 가입하려면 직접 자기가 돈 내고 신청해야 한다. 그리고 돈내고 시험을 보는데 가격이 꽤나 비싸고, 가입비와 연회비도 꽤나 비싸다.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대략 그 때 그 학생의 예를 들어보면 10만원 가까이 든다고 한다. 그 돈이면 소고기를 먹겠다. [ㅋㅋㅋ 참고로 나는 멘사와 관계가 없다. 나는 이러한 시험 보는데 돈 쓰는걸 엄청 아까워 한다. 살면서 돈내며 보는 자격증(?) 및 어학 시험을 몇번 쳤는데, 가능하면 딱 한번에 원하는 점수를 만들려고 엄청 노력했다. 나는 이런거 정말 싫어한다. ]
https://www.mensakorea.org/bbs/board.php?bo_table=fee
그리고 개인적으로 IQ 가 높다고 진짜 그 사람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짜피 머리는 쓰면 늘고 안쓰면 녹슨다. 괜히 주변에 자기가 높은 IQ 를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을 보고 주늑들지 말라. 자랑하면 오히려 그 높은 IQ 가지고 지금 뭐하는 거냐고 반문해라
그리고 IQ 는 일반적으로 가방끈이 길면 높다. 나무위키-지능지수
그 이유는 그 만큼 교육을 통해 머리를 훈련시키기 때문이다. 가방끈이 넓다는 것은 결국엔 정보를 많이 접하고 걸러내는 훈련을 많이 했다는 것이니 말이다. [물론 그냥 폼으로 등록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 의외로 여러 명목으로 학교에 기부(?) 하시는 분들이 많다. ]
그리고 나는 누구나 훈련을 통해 두뇌를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 한명이다. 그 두뇌가 기억력이 될 수도 계산력이 될 수도 있다. [기억법에도 시각을 이용한 기억법, [대표적으로 마인드 팰래스], 암산에도 이름이 붙어있는 여러가지 암산 메커니즘 등이 있다. 사실 대부분 이런 능력들은 후천적인 학습에 의해서 습득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기억력과 암산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그닥 유용한 능력은 아니게 되었다. ]
내가 수많은 책들을 사고 읽어가면서 논리력 혹은 수학 퍼즐을 수집하고 퀴즈 글을 올리는 것도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것이다. 실제로 몇몇 어려운 문제들을 빼고[이건 내 욕심이 좀 크긴 하다] 어느정도 괜찮은 난이도 문제들을 가지고 치매예방 교육관련하여 위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볼까 하는 생각들도 가지고 있다.
뭐 어찌 됬든 나는 [일단은] 뇌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이니까 ㅋㅋ
요즘 멘사도 스펙처럼 넣는걸 좋아해서 관련책자 보고 비슷한유형의 문제풀고 하면 IQ가 멘사수준까지 나온다고 들었어요 ^^ IQ로 무식하네 똑똑하네 하는 시절이 끝난줄 모르시는분 같군요
그러니까요 ㅋㅋ 친구에게 전해 듣고 괜히 제가 열불이 나네요 ㅋㅋㅋ
일반 지능에 대해서도 비판이 많은데, 고작 136 나온걸로 자랑하는 사람도 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형도 몇 해전에 멘사가 궁금해서 테스트 치고 가입해봤는데, 별게 없어서 그냥 회비 안내더라고요.
ㅋㅋㅋ 요즘은 인적성 평가 때문에 회사 준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IQ 테스트 문제들을 쉽게 풀 수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멘사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론 3문제 내로 틀려야 된다는 걸로 아는데, 회사 준비하다보면 초스피드로 인적성을 풀어내는 능력을 가져서 껌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IQ136 이런 단어도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뭔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 유행하는 다마고찌 이런 단어를 듣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하나..?
와 근데 자기 아이큐 높다고 남을 낮게 평가하는건 정말.... 인성지수는 빵점이네요.
먼저 인간이 되어야지 않나 싶네요 ㅋㅋㅋ ;
저도 젊었을 때 너무 막하고 다닌것 같아서, 반성하고 나이들어 더 조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
전 아이큐 믿는 편인데...ㅎㅎㅎ
어려서....145나왔거든요~
그래서.... (안) 믿어요~~ ㅋㅋㅋ
고등학교때에 아이큐측정지수 96, 대학교 마친 후에 사설기관에서 측정하니까 146, 도무지 아이큐 테스트 자체를 믿을 수가 있어야지
고딩때 아이큐 90대 였지만 좋은 대학 가서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도 IQ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군요. ^^
IQ시험 할때마다 편차도 심하다고 들었는데....
대부분 동의합니다.
암산, 기억법도 검증된 훈련법들이 있고요.
IQ test들도 어떤 유형이냐에 따라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요.
참고용이지 이게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지요.
'토익 점수 높다'라는 점은
영어 실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지만,
영어 잘한다라고 보장은 할 수 없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