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타월
최근에 샤워 타월을 바꿨다.
환절기 탓으로 피부가 건조해져서 로션을 많이 발라도 가렵다
눈도 가렵고 몸도 가렵고 이런..
하도 답답해서 먼가 변화를 줄겸 샤워 타울을
좀 까끌까끌 한 것으로 바꾼 것이었는데 이 것이 오히려 몸에 맞지 않는다.
소름끼치는 느낌? 이상한 답답한 느낌? 머라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가슴을 벅벅 문질렀는데 살갗이 애이는지 아파온다.
갑자기 찾아온 그 답답한 느낌에 불쾌감이 가득하다
바뀐 것은 샤워타월 하나뿐인데 온 몸이 아우성이다.
사소한 변화 하나가 이렇게 크게 도래하다니 놀랍다.
그 작은 변화가 도화선이 된 것일까?
이러한 원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될까 궁금하다
건조한피부엔 부드러운거쓰셔야해요
아 그런가요? 가려워서 좀 까끌까끌한 걸로 바꿨다가.. 그냥 예전꺼 다시 쓰고 있네요 ㅎㅎ;
건조한 피부엔 샤워타월 안써야 해요. 심지어는 비누도 거의 안쓰는 걸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로션보다 더 효과 좋은건 샤워 물 묻은 상태로 바르는 오일이요~
디클릭 응원차 왔습니다. ^^
디클릭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