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피자는 오늘을 위한 동생의 큰 그림이었다. 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어제의 피자는 오늘을 위한 동생의 큰 그림이었다.

동생의 설계에 당했다.

아버지와 등산을 하고 글을 쓰고 자료를 수집하며 오랜만에 휴식을 보내고 있었다.

띠리링 동생이 집에 오는 소리가 들렸다.

오자 마자 동생이 나에게 하는 말이

어제 자기가 피자를 샀으니 오늘은 내가 치킨을 사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가 먹고 싶었던 치킨이 있었다면서, 또래오래에서 핫 불 어쩌구 치킨이랑 또 다른 치킨 한마리를 주문했다면서 ㅋㅋㅋ 오빠가 사 이러는 것이다.

이런 ㅋㅋㅋㅋ

이게 어제 동생이 피자를 사준 이유였나?

하 ㅋㅋㅋ 치킨이 왔다.

image.png

치킨이 떡볶이인냥 떡과 김말이가 나오네?

이게 동생이 먹고 싶다는 신메뉴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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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까지 들어있는 치킨 맛있겠는데요.
김말이까지 ㅋㅋ
또래오래 기억해두겠어요 ㅎ

김말이가 적은게 아쉽더라구요

근데 저거 김말이 들어간 빨간 것은 엄청 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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