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아 ㅋㅋ 이번 주말은 블리자드와 함께 불태웠다.
디아블로 주말에 게임을 직접 하진 않았지만 세계관과 시네마틱 영상들, 세계관 자료들을 읽다가 다 갔다.
오직 디아블로[1,2,3+소설(?)]만 팠는데도 이틀이나 걸렸다. [스타1,2, 노바 는 일년 내에 본 기억이 나서 넘겼다.] 나무위키 와 유투브 영상들을 하나 하나 다 찾아보니 정말 후딱 시간이 흐른다.
사실 디아 모바일이 나온다고 친구가 같이 게임을 하자고 나를 꼬드겨, 사전에 스토리 복습에 들어간 거였는데 이 디아 모바일은 해프닝에 불과한 모양이다. [일단 확장팩이나 좀 나와라]
내 젊음과 함께한 블리자드.. [계속 같이 할려나? ㅋㅋㅋ]
아 밖에 산책하고 방금 방에 들어 왔는데 왜캐 춥냐.. 이러다 진짜 곧 겨울되서 눈보라가 불어올듯..
ㅋㅋㅋㅋ 아재가 다 되었다.
koei 와 블리자드가 없었다면 저는 세상을 바꿀 인재가 되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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