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모두 다 적으셨네요. 많은 부분에서 전적으로 공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문제가 어떻게 제기되었는지 그것도 살펴 봐야겠지요. 대화가 필요해 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있지요. 또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있있습니다. @clayop님은 그냥 고래가 아니시지요. 우리 스티밋의 증인이십니다. 그러면 일부 스팁샷이 문제가 되고 있다, 친한 사람들한테 보팅을 몰아주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보자. 또 문제의 해결책을 위해 이러이런한 프로젝트를 해 보려한다. 의견을 먼저 묻거나 해당 당사자에게 댓글이든 무슨 방법으로든 노티스를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 스티미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그 문제와 얽혀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스타 스티미언 만들기가 힘든 시간동안 스팀에서 묵묵하게 글을 써오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보다 중요했을까요? 물론 @clayop님께서 그동안 스파를 임대해 주셨기에 여기까지 왔고 내 살 길 이제 살아갈 수 있지만 덕분에 고래의 보팅을 못받는 저를 포함한 많은 스티미언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뉴비를 더 끌어모으는게, 전문가들을 스티밋에 더 영입하는것이 올드비보다 저 중요할까 싶습니다. 이것이 그동안 힘든 시간을 함께한 올드비에 대한 처우인지 그냥 니네는 이제 니 살만하니 알아서 살아라 이건지 묻고 싶습니다. 뉴비들은 스팀가격이 올라가면 얼마든지 들어옵니다. 스팀가격이 정말 좋은 스타 스티미언이 많이 영입되어서 올라왔을까요? 힘든 시기 스팀의 가치만을 믿고, 그도 아니면 본전 생각 때문에 못떠난 사람들 때문에 이정도로 유지된건 아닐까요? 그 때 낮은 보상을 못 견디고 다 떠났다면 지금은 스티밋이 있을까요? 그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스팀 가격이 바닥을 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뉴비든 올드비든 가격이 오르면 떠나지 않을 겁니다. 돈 벌기 싫은 사람도 없고 돈 때문에 잠시 판단력이 흐려질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이성적으로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clayop 님이 현재 노티스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아직 다운보팅을 한 것도 아니구요.
오랫동안 있는 것이 프리미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이고 무한 경쟁 시대 입니다. 잘 나가는 사람들 불러 올 수 있으면 불러와서 스팀잇 키울 수 있는 거고, 그건 생각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만 저는 지금 보상이 부족해서 사람들을 못 불러오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5일후 셀봇을 제가 제안 했습니다만. 누가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지요? 제가 이미 카나데님의 글에 답글을 달았습니다. 지금 kr에 고래는 대충 누구누구 정도로 파악 되며, 카나데님 같은 뉴비에게 보팅을 해주는 고래는 누구인지 안봐도 압니다. 그 외의 고래는 사진 몇장에 끼리끼리 보팅을 하면서 엄청난 보상을 받습니다.
과거 스팀 헬퍼스가 왜 해체가 되었는지 아실겁니다. 지금 고래들이 스팀헬퍼스와 유사한 행테를 하고 있다고 봐도 될겄같습니다. 그리고 스팀은 조만간 뉴비들에게는 기회가 없는 곳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만약 해당 분이 스팀을 통해서 벌 수 있다는걸 실천으로 옮겼다면
kr 커뮤니티가 이 자리에 오지도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분께서는 스팀을 본게 아니라 스팀잇을 보고 그에 맞추어서
다양한 접근을 통해서 지금의 kr커뮤니티를
키워나간 분이시기에 말이죠
(비록 해당 분의 포스트를 정주행하지 못했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틀릴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영향력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앵간하면 꺼내기 힘들 수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는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짚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운보팅은 전쟁이 아니라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견제를 통해 올바른 배분을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이걸 암묵적으로 막는 것은 결국 스팀 시스템에 하등 도움 될게 없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소신있는 의견 감사합니다.
스팀잇이 부디 더 나은 커뮤니티를 향해 발전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aejinsu님
스팀의 시스템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
kr 고래 워즈 ^^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모두 다 적으셨네요. 많은 부분에서 전적으로 공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문제가 어떻게 제기되었는지 그것도 살펴 봐야겠지요. 대화가 필요해 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있지요. 또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있있습니다. @clayop님은 그냥 고래가 아니시지요. 우리 스티밋의 증인이십니다. 그러면 일부 스팁샷이 문제가 되고 있다, 친한 사람들한테 보팅을 몰아주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보자. 또 문제의 해결책을 위해 이러이런한 프로젝트를 해 보려한다. 의견을 먼저 묻거나 해당 당사자에게 댓글이든 무슨 방법으로든 노티스를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 스티미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그 문제와 얽혀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스타 스티미언 만들기가 힘든 시간동안 스팀에서 묵묵하게 글을 써오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보다 중요했을까요? 물론 @clayop님께서 그동안 스파를 임대해 주셨기에 여기까지 왔고 내 살 길 이제 살아갈 수 있지만 덕분에 고래의 보팅을 못받는 저를 포함한 많은 스티미언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뉴비를 더 끌어모으는게, 전문가들을 스티밋에 더 영입하는것이 올드비보다 저 중요할까 싶습니다. 이것이 그동안 힘든 시간을 함께한 올드비에 대한 처우인지 그냥 니네는 이제 니 살만하니 알아서 살아라 이건지 묻고 싶습니다. 뉴비들은 스팀가격이 올라가면 얼마든지 들어옵니다. 스팀가격이 정말 좋은 스타 스티미언이 많이 영입되어서 올라왔을까요? 힘든 시기 스팀의 가치만을 믿고, 그도 아니면 본전 생각 때문에 못떠난 사람들 때문에 이정도로 유지된건 아닐까요? 그 때 낮은 보상을 못 견디고 다 떠났다면 지금은 스티밋이 있을까요? 그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스팀 가격이 바닥을 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뉴비든 올드비든 가격이 오르면 떠나지 않을 겁니다. 돈 벌기 싫은 사람도 없고 돈 때문에 잠시 판단력이 흐려질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이성적으로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이 문제가 고래분들의 감정적 대응으로 더 커지지 않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clayop 님이 현재 노티스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아직 다운보팅을 한 것도 아니구요.
오랫동안 있는 것이 프리미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이고 무한 경쟁 시대 입니다. 잘 나가는 사람들 불러 올 수 있으면 불러와서 스팀잇 키울 수 있는 거고, 그건 생각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만 저는 지금 보상이 부족해서 사람들을 못 불러오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고래한테 보상을 못받게 되는 것이 왜 @clayop 님 때문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간 저희가 지적하는 바에 해당하는 보팅을 이제는 받기 힘들어진다는 말씀 같습니다. steemreports에서 incoming votes 확인해보시면 금방 알게 되실껍니다.
커뮤니티가 클수있게 노력하신 분이 말한만큼 의견분쟁이 커질 수 밖에 없죠.
투자한 만큼 걷기 위해 고래들은 셀봇도하고 여러방식으로 회수하고 있는데 clayop님의 프로젝트는 고래들의 투자금 회수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기에 고래들의 반발이 심한것같습니다.
물론 뉴비에게는 좋은 프로젝트임이 맞지만 뉴비가 보상을 많이 받기 위해서인데 고래가 반발을 하게 되면 오히려 뉴비의 보상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5일 후 셀봇이라는 좋은 방법 있으니 클라욥님이 다시 한번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5일후 셀봇을 제가 제안 했습니다만. 누가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지요? 제가 이미 카나데님의 글에 답글을 달았습니다. 지금 kr에 고래는 대충 누구누구 정도로 파악 되며, 카나데님 같은 뉴비에게 보팅을 해주는 고래는 누구인지 안봐도 압니다. 그 외의 고래는 사진 몇장에 끼리끼리 보팅을 하면서 엄청난 보상을 받습니다.
과거 스팀 헬퍼스가 왜 해체가 되었는지 아실겁니다. 지금 고래들이 스팀헬퍼스와 유사한 행테를 하고 있다고 봐도 될겄같습니다. 그리고 스팀은 조만간 뉴비들에게는 기회가 없는 곳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저는 최대한 중립적인 상태로 글을 적었는데 전달이 잘못되었나요?
죄송합니다. 그냥 좀 욱했을 뿐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clayop님의 글은 저도 읽어봤습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이긴 한것 같아요 ㅠㅠ 얼른 잘 해결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