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동아리 첫 단합

in #kr8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이번이 두번째 인사네요. 저번에는 미숙한 글쓰기로 헬스라는 주제로 글을 썼었는데요, 오늘은 3일 전 일을 주제로 쓰려고 합니다!
3일전, 5월 20일은 저희 동아리가 외부에서 만나는 첫 모임이자, 동아리 부장의 생일이었어요. 같은 전철을 타고 가서 평내호평 역에 내려서 '방탈출'카페 라는 곳에 먼저 갔답니다! 예약한시간에 딱 맞게 도착해서 아슬아슬했었죠 ㅋㅋ
방탈출 카페는 이름 그대로 방을 탈출하는 게임 입니다. 테마를 골라서 그 테마 방에 들어가 추리로 3개이상의 자물쇠를 풀어서 제한시간 60분 이내에 방에서 탈출 하는 것입니다. 기록이 순위권안에 들면 상품도 다양하게 주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게임에 대한 의지가 활활 타올랐어요 ㅋㅋ
저는 다른부원 4명과 '이웃사람' 이라는 추리,스릴러 테마방을 선택했었어요.
예상외로 너무 분위기가 공포 그 자체 였어요.. 무서우면서도 서로 작은 소리에 놀라는게 너무 웃겨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이때 저희 단합은 벌써 ㅋㅋ 최고봉이였어요 ㅋㅋ
서로 도와가면서 암호를 풀어서 겨우겨우 탈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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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게임을 계기로 서로 많이 친해진 것 같았어요. 그 다음 영화시간이 아직 남았어서 '쿠우쿠우'에서 밥도 먹을겸 생일주인공인 부장도 축하해줬어요.
남자 부원들이 어디 들렀다가 늦게 오길래 늦나보다 싶었는데, 진짜 의외로 화장품매장에 직접 가서 선물을 사오느라 늦은거였어요! 아직 동아리를 시작한지 한달조금 넘은 거 같은데 벌써 ㅋㅋ 동아리가 끝나 3학년이 되어 나가게 되는 날 되게 허전하고 슬플 거 같은 예감이 벌써 들어요..

무튼, 밥을 다 먹고 게임방에 잠시 들러 각자 즐기다가 영화 시간이 다되어서 입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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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의 소녀' 라는 대만의 로맨스 영화를 봤어요! 저는 대만, 일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게 처음 이었어서 되게 기대가 됬던 거 같아요!
남자 주인공이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가 드디어 첫사랑과 썸을 타는 이야기인데 , 영화로 보니까 드라마와 달리 전개가 무지 빨라서 아쉬웠어요.. 이 영화를 보고 나니까 다른 로맨스 영화도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ㅎㅎ 다 챙겨 봐야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에 가기가 너무 아쉬워서 노래방을 갔었어요. 남녀 방을 따로 잡았는데, 한방에 같이 썼으면 더 재밌었겠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처음엔 너무 부끄러워서 방을 2개 잡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되서 노래방을 가게 된다면, 한방을 잡고 같이 즐겨야겠어요 ㅋㅋ 이방저방다니며 노래를 들었는데 다들 노래를 잘 불러서 우리 동아리는 다 만능인인것같이 느껴졌어요 ㅋㅋㅋ 몇명은 기숙사생이기에 먼저 가고 나머지도 몇분뒤 곧 해산했답니다 .. .. ..

그래서 ~! 결론은.. 처음엔 어색하기만 했었는데 이번 모임을 계기로 정말 많이 가까워지게 되서 진짜
좋았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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