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로큰롤의 탄생과 '엘비스 프레슬리'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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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섭입니다!
오늘은 서양대중음악의 역사에 시작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하는데요!
서양대중음악의 시작이라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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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미국의 가수 겸 배우였던 엘비스 프레슬리가 떠오르죠!
1935년생으로 가난한 집안에서 옥살이를 하는 아버지와 목화밭이나 공장에서 일하는 어머니에게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는 무능력하고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와의 사이가 아주 돈독하다고 전해졌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따라 목화 밭에서 흑인들의 노래를 들으며 흑인들의 블루스를 소화하고 교회성가대에서 가스펠을 부르며 흑인 감성을 익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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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낮에는 트럭 운전사로 일하고, 밤에는 술집을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는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53년 '선 레코드'에서 4달러를 내고 두개의 음반을 녹음했는데 그 음반은 어머니의 생일 선물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년뒤에 '선 레코드'의 사장이 그의 노래가 맘에 들었는지 한순간에 팀을 만들어 <That's All Right> 이라는 곡으로 데뷔시켰다네요. 데뷔곡으로 사람들은 열광했고 그때부터 무대에 오르며 이름을 날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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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동자세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을 보다 마이크화 허리를 교묘하게 흔드는 엘비스를 보고 사람들은 열광했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그만 움직임으로 사람들을 열광시켰다는게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지네요ㅋㅋ..
그렇게 가수로 활동하다 영화배우로 진출하고 군에 입대하면서 로큰롤도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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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가져다주고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는것이 정말 멋진것 같아요!!
지금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들어보면 저한테는 뭔가 촌스럽지만 멋진 느낌도 있어 신기하네요. 안들어보신분들은 한번쯤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들어보시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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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음~? 흥미로운 포스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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