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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내고, 기다림

in #kr6 years ago

아침나절
노란가방 내맡기고 끌리다시피 유치원가는 꼬마둥이 생강짜 한사코 늘어질테고
찌개만큼 보글보글 아가의 나들이길 배냇지시에 이모들 귀염 끓어 넘치는
목력의 긴 목덜미 푸르러 지나고 장미넝쿨 햇살에 안겨 봉긋 부풀어 오르는 102동 2층 창가에, 흐뭇이 기댄다고 아랑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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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페이지! ㅎㅎ

ㅎㅎㅎ 정답입니다!

곰돌이가 @ddllddll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0을 보팅해서 $0.013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369번 $29.614을 보팅해서 $29.556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제가 글을 제대로 읽고있나요?

이거 영등포의밤 시집에 있는 시 인데 너무 암호같이 썼나?? ㅋㅋㅋ 찾아보라고 쓴건데 ㅋㅋ

책을 얼른 사야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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