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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사는 이야기] 이름 모를 작은 새가 낳은 다섯개의 알
예전 시골살때 입니다.
창고옆 볏집사이로 자그마한 알들이
여러개 있었는데!!!
나중에 부화하고 보게 됐는데,
너무 놀란 심장은 바운스바운스~
쥐알이었드라구요!!!
쥐도 알 낳는사실 그때처음 알았답니다.
그시절엔 새마을 운동에 쥐잡기도
한창이였답니다.
님의 집에 둥지틀어 낳아논 알은 제발 새 이기를
바래봅니다.
쥐가 알을 낳나요??
예전에 쥐잡던 시절, 저도 기억합니다^^
달팽이님 제 기억이 오작동 이었어요!!!
댓글보고 엄마에게 물어보니까
참새알이라고 하면 갖고 놀까봐
쥐알이라고 했다고 하네요,,,부끄부끄
저는 그래서 여지껏 쥐가 알낳고 부화된다고
믿었어요.^^
엄마가 나쁘네요 ㅎㅎㅎ
가끔은 우리가 당연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 틀릴 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