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만 하네요.
아마.. 그전에 무언가 1차가 있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요.
A먹을까? 음.. 글쎄?
B먹을까? 그건 좀.
아.. 뭐먹지?
아무거나.
(A말고 B말고.. 뭔가 지금 내기분을 달래주면서도
내가 거부감이 들지 않을 그 어떤 것)
아, 그럼 청국장 먹자. 그거 맛있는데 있어.
아.. 응.(아.. 싫은데.. 그렇다고 싫다고 말하긴 좀 그렇고.
괜히 화내게 하긴 싫고.. 청국장은 냄새가 좀.. 웅..)
그거.. 정말 먹을꺼야? 라는 물음이 나왔을 것 같은..
선입견에 입각한 시나리오를 작성해봅니다. 쿨럭... --;;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단테님과 텔레파시 뾰로롱~~ ㅎㅎ
저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아마 아무거나 에 지쳐서 그럼 한번 당해봐라. 내맘대로 청국장 먹는다. 라고 하고 가고 있지 않았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