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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취미/정신 수양에 좋은 취미가 있어요.

in #kr6 years ago

잘 그리셨는데요? ^^
맞아요. 그림그리는거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구요. 저는 이젤이 은근히 안맞는 타입이어서.. ^^;
제도판이 조금 더 편했습니다.
(각도조절이 더 쉬웠거든요. ^^;)

그나저나.. 저도 심리상담 한번 받아봐야하려나봐요.
요즘 너무 힘든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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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젤은 ㅎㅎ 각도 조절되는 제도판? 그런거가 더 맞는것 같아요. 중요한 각도 ㅋㅋ
삽질하고 알게 되었어요. 각도가 중요한지를 ㅎ

상담 받아 보세요. 나쁘지 않았어요.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ㅋㅋ
첨엔 돈지랄이다 욕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좋으네요. 추천하고 싶어요.
내 상태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조금 생겼어요.
객관적으로 날 바라볼 여유가 생긴거죠.
혹시 책을 보시려나요?
제가 추천을 아무리 받아도 제목이 싫어서 안봤던 책이 있어요.
그런데 추천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행복한 이기주의자"
요건 성경처럼 기본으로 읽어 두시면 상담 효과보다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상담도 좋아요. 날 들어내고 솔직하게 대담? 을 하거든요.
답은 없지만 맘이가벼워 지고 누가 내 소리를 들어주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위안이 되고 약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약이 안된다고 비추 비추 하면 약이 안되고 그냥 존경과 신뢰로
상담을 받는다면 좋은 효과 얻으실 거라고 봅니다.
부정적으로 지속 상담을 받던 동료가 있었요.
심리 분야 다독가였죠. 다 안다며 받을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대처를
하더군요.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상담가와 책으로만 살짝 접한 사람이
차이가 안날까요? ㅎㅎ 그 친구 제가 볼때는 본인을 뒤집어 까기 싫으니
감추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을 것 같긴 한데 ....
마음을 열지 않으면 심리 상담받는거 진짜 돈지랄인거죠.ㅎㅎ

그렇군요. 참고해야겠네요.
돈을 들여서 도움을 받는건데, 너무 철벽을 쳐도 안될 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책은 찾아서 읽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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