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토요일 아침

in #kr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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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2주만에 방문했는데 그 사이 고추가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깜짝 놀랐네요.

첫째는 할아버지와 목욕탕으로 가고
둘째와 함께 고추/ 오이 / 아욱 따고

싱그러운 토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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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오이 보다도 더 크내요 !!
오이도 고추도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싱싱함을 바로 느끼겠습니다 ~!

반님 너무 무리마셔요~~~

아욱 죽 끊여서 아삭이고추랑
드시면 맛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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