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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마흔 넷 : 없어서 가난한 게 아니라 몰라서 가난하다

in #kr6 years ago

잘 읽었습니다. 조용할 때에 들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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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맙습니다. 재난에 가까운 폭염이네요 방구리님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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