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이 만큼 살았지만, 지금도 사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특히 사람관계는 알 수가 없네요.
어제 까지 좋고 없으면 못 살던 사람도 오늘 남 같이 살기도 하고, 어제 까지 관심없이 살다가 오늘은 없으면 못 사는 사람처럼 붙어 다니고...
정말 적반하장, 내 보따리를 줘야 편한가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나이 먹고 이 만큼 살았지만, 지금도 사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특히 사람관계는 알 수가 없네요.
어제 까지 좋고 없으면 못 살던 사람도 오늘 남 같이 살기도 하고, 어제 까지 관심없이 살다가 오늘은 없으면 못 사는 사람처럼 붙어 다니고...
정말 적반하장, 내 보따리를 줘야 편한가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줄 보따리가 있으면 줘버리면 그만일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