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끼던 책을 버렸다View the full contextbanguri (80)in #kr • 6 years ago 다 읽고 정리 하셨으면 그나마 나을듯 하네요. 읽으려고 사놓은 책이 책상위에서 빛이 바래갑니다.ㅠㅠ 책보다 더 소중한 아이와 그리고 스티미언들과 더 많은 대화를...
안 읽은 책은 언젠가 읽으려고 남겨뒀어요..ㅎㅎ
한 번 읽은 책도 있고, 여러 번 읽은 책도 있는데...그냥 정리했더니 맘이 홀가분했었어요..
아이들이 생기니 다른 데로 향하던 욕심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