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코로나 시절에 카페 손님들 손 세정 하려고 알코올이 자동으로 나오는 기계를 구입 해서 사용 했습니다.
이제 기계는 사용하지 않고 쳐 박아 두었네요.
문제는 알코올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외가집 욕실 청소할 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절에 욕실 청소를 하려면, 물기 제거하고 난 뒤에 사람 손이 닿는 부분에는 알코올 뿌려서 닦는 게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모르게 습관이 되었네요.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
혹시나 우리외가집이 궁금 하시면...
우리외가집... 언제 한번 방문해야 하는데~ 바다도 보고~ 말린사과님도 보고^^
제가 구미 가는 게 빠르겠죠?
조만 간에... ^^
앗.. 제가 듬성듬성 봤나보네요..
외가집이 커피집 옆 게스트하우스였군요..
오래전에 갔을때 봤던 모습이랑 많이 달라진거 같은데.
어찌보면 커피집 건물이랑 깔맞춤인거 같기도 하고..
언제 들리셨는지?
코로나 이전이면 저 건물이 없었습니다. ^^
그렇죠.. ^^
코로나 이전 시절에.. 부모님과 함께 해파랑길 걸으면서 한번 방문했었구요. 그때 묵을만한 곳 여쭤봤었는데.. ^^
그다음에 와이프랑 여핼갈때도 한번 들렀었구요..
두번 모두 저녁에 도착을 해서.. 건물(커피집) 외관만 보고 왔습니다. ^^
거울이랑 수전에 발라서 닦으면 번쩍 번쩍 해지죠
해 보셨군요. ^^
외가집..뷰만봐도 참좋네여 흐흐
조카가 사진을 잘 찍어 주었네요.
방에서 보는 바다 뷰가 더 좋습니다. ^^
진짜 언제쯤 가볼까요 ㅠㅠ
정말 멀다 생각되는 울진 !!
야경이 참 멋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