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친구 한두명, 가족빼고는 다 의미없다 식의 허무주의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와 끝까지 함께하지 않는다고 의미가 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현재의 기억도 망각으로 이어지듯 그 때의 관계가 주는 의미가 퇴색되겠지만 나의 삶을 소중하게 만들어줬던 고마운 분들이니까요.
관계에서 감정의 저울은 50대50으로 평등하지 않고, 얼만큼 더줘야되는지 얼만큼 덜 줘야되는지 무게를 잴 수 없으니 그 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친구 한두명, 가족빼고는 다 의미없다 식의 허무주의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와 끝까지 함께하지 않는다고 의미가 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현재의 기억도 망각으로 이어지듯 그 때의 관계가 주는 의미가 퇴색되겠지만 나의 삶을 소중하게 만들어줬던 고마운 분들이니까요.
관계에서 감정의 저울은 50대50으로 평등하지 않고, 얼만큼 더줘야되는지 얼만큼 덜 줘야되는지 무게를 잴 수 없으니 그 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