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1-24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1-24 목요일}

• 한동안 일기를 올리는 시간을 좀 바꿔야곘네요. 저녁엔 영어공부를 하고... 아침에 쓰는걸로....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안전운전

오늘 무려 9여시간을 운전해서 서울까지 다녀왔다. 당일 출장으로는 최악이다 ㅋㅋㅋ 피곤하고 남는것 없고 ㅠㅠ 그래도 그 긴 시간 고속도로에 있으면서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 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래도 또 가고 싶진 않는 출장이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 영어성적

출장 중에 진급 관련 어학 성적 제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 4월 전까지는 성적을 제출 해야 한단다. 그럼 앞으로 약 3번의 시험이 남아 있다. 모두 응시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내야겠다. 하..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당분간은 영어 공부에 집중 해야겠다.

3.내일의 할일

토익 접수 및 다시 스타트

Part 2. 육아일기 (D+240) ‍‍

안녕 라하야~, 아빠가 어제도 늦게와서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해, 요즘은 원인을 알 수 없게 우는 경우가 있더라 어제도 아빠가 분명 잘 놀아줘서 잘 있었는데 갑자기 울어서 당황스러웠단다 분명 너도 뭔가가 불편한 것이 있어서 울었겠지? 너가 울지 않도록 노력할께 사랑해~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

오늘의 일퀘 결과물

너무 평범하다... 그래도 일퀘하기 쉬운 팀이 나와서 비교적 쉽게 완료했다. 교육땐 역시...게임....ㅎㅎ
교육 내용이 별 도움이 안되는거라.... 스몬만 열심히 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