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10.06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8.10.06 토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clayop 님의 증인 투표

스몬을 즐기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clayop 님께서 증인 투표를 해주신 것을 보았다. 나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지만, 현 상위 증인의 투표로 인해 단숨에 70위 증인까지 올라설 수 있었다. 뭔가 잘해야 겠다는 부담감이 들지만, 잘하면 되는거다. 이 자리를 비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태풍으로 인해 비행기가 2번이나 결항되었지만, 무사히 광주에 올 수 있었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 술은 좋은게 없다 ㅠ

어제 먹은 술에 의해 약간 힘든 하루였다 ㅠ 왜먹었을까 그놈의 술을 ㅠㅍㅜ

3.내일의 할일

무안에 두고온 차 가질러가기, 큐레이터 보상 툴 만들기 ㅋ

Part 2. 육아일기 (D+129) 👨‍👩‍👧

안녕 라하야, 아빠가 이틀만에 와서 그런지 라하가 아빠 보자 마자 울음을 터트리더라, 엄마는 아빠를 잊은게 아니냐고 했지만 아빠 생각에는 아빠가 너무 반가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이틀만에 라하를 봤는데 우리 라하가 이틀동안 많이 컸나바 안아보니깐 묵직하더라, 이쁜 내시킹 못 본 동안 많이 커버리다니 아빠는 감동이야, 항상 이렇게 무럭무럭 커줘 ^^ 물론 아프지도 말고~ 사랑해 내딸, 아빠가 오랜만에 너를 재워서 그런지 잘 안자더라 ㅠ

Part 3. 증인활동

어떠한 증인 활동을 하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추천해주세요!
일단은 현재 상위 증인들에 대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증인들이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외에 어떤 활동을 해주면 좋을지 의견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