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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산 기장 아홉산숲 (18.04.22)
처음에 산을 오르면서는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올라갔어요. 아무리 사유지라도 뭐가이렇게 비싸냐고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오르면 오를수록 그 생각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다 내려와서는 '참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산을 오르면서는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올라갔어요. 아무리 사유지라도 뭐가이렇게 비싸냐고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오르면 오를수록 그 생각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다 내려와서는 '참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