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웃게 만드는 것 (18.05.31)

@kiwifl님 감사합니다.

@momoggo님의 <행복한 스팀잇 만들기 프로젝트> 여러분의 추억을 공유해 주세요.
주제 : 나를 웃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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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입니다.

나를 웃게 만드는 것이라...
첫번째는 머니머니해도 money를 거부할 수 없다.
들어오면 나갈 일들이 정해져 통장에서 빠져 나갈 때마다 '띵동'하고 문자가 오지만 그래도 서민들의 생활은 늘 한 달 월급을 기다리며 살아간다.

어릴 적 아버지가 월급날이면 시장통에 파는 가마솥에 튀긴 통닭 한 마리를 사다주신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날을 손 꼽아 기다렸던 건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용돈을 주셨기 때문인데, 아버지의 월급날은 한 달 중에 가장 나를 웃게 만드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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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운동 후 마시는 시원한 맥주! 물론 운동하면서도 물을 자주 마시지
만 운동 후 집에와서 샤워 후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하루의 모~든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그런 시간이라서 너~무 행복하다.
남편과 하루 중 있었던 이야기도 나누고,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나를 가장 즐겁게 하는 시간이라서 느무느무 조오타!!!

"생각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