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같이해볼래! (18.05.27)

@momoggo님의 <행복만들기 프로젝트> 지인에게 스팀잇을 홍보했던 에피소드를 공유해주세요~!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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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입니다.

내가 스팀잇을 시작한지 벌써 5개월~
스팀잇이 무엇인지? 가상화폐,블록체인이 무엇인지도 아직도 정확히는 잘 모르는 나는 '네이버나 티스토리처럼 글만 쓰자'로 막연히 시작을 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용돈을 벌기 위함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투자는 아니다.
할 돈도 없고, '용돈을 벌자'이다.
아직 나는 현금화시켜보진 않았다.
내가 해 본 스팀잇은 분명 용돈은 된다는 것을 내가 체험했으니 이제 주위에 홍보를 해야지~
우리 가족부터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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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나의 동반자
나보고 맨날 핸드폰 들고 뭐하냐고 궁금해한다. 그래서 스팀잇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다.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나보고 혼자 열심히 하란다.
오늘 아침에도 당신도 한 번 스팀잇 해보지?라고 이야기 했더니 들은척도 안한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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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대학생 아들
중국어과를 다니던 아들은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스팀잇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용돈이나 벌어보라고 했다.
그런게 있었냐고 하면서 반응을 보이며 바로 노트북을 켜서 스팀잇 가입을 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주일정도 걸렸던 것 같다.
작년 겨울 방학동안에 집에 있으면서 글도 좀 쓰고 했던 모양이던데 개강후에는 바빠서 못하고 있다고 한다.
타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 할 시간은 많이 없지만 여름방학에 집에 오면 스팀잇을 같이 공부하도록 해야겠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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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대학생 딸
내가 이벤트로 받은 도서상품권, 커피쿠폰들을 보내주면 이거 어디서 생겼냐고물어본다.
스팀잇을 이야기 해 주었다.
본인은 글쓰는데 재주가 없어서 싫다고 이야기 한다.
이럴때 하는 말 "지 아빠랑 똑 같네. 그 피가 어디가겠니"라고 말하고는 둘이서 얼굴보며 막 웃는다. ㅍㅎㅎㅎ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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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을 대상으로 스팀잇을 해 보길 권유했지만, 아무리 좋은 스팀잇이고 돈이 된다고 해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안되는 것이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나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해 볼 생각이다.